오래전 공부했던 메타볼리즘 건축 특성에 대한 자료 2편입니다.
1편에 이어 2편은 특징이 나타나는 사례에 대한 조사, 분석 글입니다.
(다소 오래전 내용이라 현재와 맞지 않고 틀린 내용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_메타볼리즘 건축(Metabolism)의 형태 표현 사례조사
메타볼리즘(Metabolism)건축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표현특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그 적용방법을 살펴본다. 이에 앞선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메타볼리즘(Metabolism)건축의 이론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메타볼리즘(Metabolism)건축의 형태 표현 특징을 분석의 틀로 작성하여, 선정된 사례를 살펴본다.
가_분석 방법, 대상
분석 대상은 1960년대 이후 메타볼리즘(Metabolism) 건축가들로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메타볼리즘(Metabolism)건축 작가로 알려져 있거나, 건축 공간이 메타볼리즘(Metabolism)건축 경향을 띄고 있다고 평가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작가는 Kisho Kurokawa, Tange Kenzo, Humihiko Maki 로 선정하고 작품을 선택하였다.
구분 | 작가 | 작품명 | 지역 | 건축연도 |
1 | Kisho Kurokawa | Capsule Tower | Tokyo | 1972 |
2 | Sony Tower | Osaka | 1976 | |
3 | Tange Kenzo | Yamanashi Communication Center | Kohu | 1967 |
4 | Fuji TV | Odaiba(Tokyo) | 1996 | |
5 | Fumihiko Maki | Spiral | Tokyo | 1985 |
6 | Hillside Terrace | Tokyo | 1998 |
메타볼리즘(Metabolism)건축 디자인 착상단계에 있어 조작을 자극하는 모멘트가 되는 개념으로 군화, 결합, 성장, 효율, 유동을 이용하여 원형, 전형, 유형의 단계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채용하였다. 각 작품은 이러한 디자인 방법에 따라 분석되어질 것이다. 분석의 도구로 사용되어질 Capsule, Metamorphosis, Growth는 메타볼리즘(Metabolism)건축 디자인 착상단계에 발견되는 개념에 근거한 것이다. 이 용어들을 활용하여 분석을 하고자 한다.
나_메타볼리즘 사례 조사 및 분석
1) Kisho Kurokawa, Capsule Tower, Tokyo, 1972
이 빌딩은 도심에서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로서의 기능과 호텔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교외에 거주하는 비즈니스맨과 자유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서재의 역할과 지방도시에 본사를 둔 기업의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Capsule Tower의 이미지는 공간 자체가 공업 생산된 부품이며 교환 가능함을 표현하고 있다.
Capsule Tower 중앙의 샤프트는 리프트와 계단을 가진 수직의 교통로이고 고정된 구조이다. 이 샤프트의 외측에 유니트화 된 설비 파이프가 배관 록 시스템으로 노출된 채로 설치되어 있고, 콘테이너를 제조할 때와 같은 공정으로 양산화 된 캡슐이 각 2개소의 하이텐션 볼트를 사용하여 샤프트에 캔틸레버로 고정되어 있다. 이 빌딩은 양산화에 의한 장점보다는 개개의 공간의 자유로운 조합을 통해 메가스트럭처의 연결에 있어서 자유로운 성장과 변화라는 메타볼리즘 특유의 표현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은좌거리는 협소한 부지에 위치한 이 빌딩은 기술적으로 좁은 부지 안에 입방체적인 물건을 단시간에 만들어 내기 위해 콘테이너 제작공장에 주문하여 컨테이너처럼 캡슐 하나하나를 유니트로 만들었다. 또한 중간에 들어가는 침대나 가구, 텔레비전, 전화까지도 공장에서 세트로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4개의 유니트를 바에 운반하여 다음날 아침에 조립하는 식으로 약 일주일 만에 전부 조립하여 완성하였다.
이 빌딩의 일정한 크기를 갖는 캡슐 하나하나는 생명체의 세포처럼 반복되며 증식이 가능하게 계획된 Metabolism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실천한 작품이며, Metabolism의 성격인 대사, 변화, 성장의 이론을 실천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는 가변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라 하겠다.
2) Kisho Kurokawa, Sony Tower, Osaka, 1976
메타볼리즘(Metabolism)의 대표적 주자의 한 사람이었던 구로카와 기쇼(Kisho Kurokawa)는 메타볼리즘적 디자인에서 탈피 이후, 공생의 원리나 공의 개념, 중간영역을 개념을 주장하면서 서구적인 것과 동양적인 것의 공생 및 건축적으로는 전통 일본건축에서 추출한 건축과 자연, 건축과 도시, 기술과 인간, 사유와 공유, 내부와 외부라는 이원론적 입장을 극복하는 양의성·애매성·중간영역성에 의한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다.
소니타워(Sony Tower)의 신제품 전시관으로 사용되므로 내부 전시 공간이 넓고 자유로운 입출입이 쉬워야했다. 해결책은 각종 시설물들을 건물의 외부에 만드는 것이었다. 이 구조물은 건물의 각 기능이 분리되어 있으면서 어느정도 자체적으로 움직여서 나무 전체를 지지하고 있는 잎과 가지들처럼 빌딩 전체에 연결되어 ‘정보 나무’로 불린다.
중앙의 전시 스페이스의 외주에 계단,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화장실을 유니트화(캡슐화)하여 완성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캡슐의 사이즈는 중앙은행 캡슐과 같은 사이즈지만, 외벽은 스테인리스스틸이다. 지하의 공공 주차장과 연결시키기 위해, 기계실은 모두 옥상에 배치되어 있다. 설비, 배관 등은 중앙은행 캡슐 타워같이 외부에 노출되어 배관의 유지, 리사이클이 유리하다.
이 작품 역시 구로카와(Kurokawa)의 유기적 건축 개념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3) Tange Kenzo, Yamanashi Communication Center, Kohu, 1967
단게 겐조(Tange Kenzo)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단순한 형태의 모방이나 인용이 아닌 정신적이고 추상적인 측면에서 전통의 계승에 대해 주장하면서 근대건축의 근본적인 원리에 충실함과 지역적 전통의 고유성을 동시에 추구하였다. 이러한 단게 겐조(Tange Kenzo)의 면모에서 근본적인 근대기능주의자로서의 모습과 기능주의를 지역적 상황에 맞게 극복하려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단게가 60년대 그의 도시건축 계획안에서 보인 거대구조의 개념을 이용한 도시건축 방법론도 근대 도시건축의 기능주의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서 출발하여 급변하는 전후 일본의 도시환경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려는 의도였다.
단게 겐조(Tange Kenzo)가 제시한 방법론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말할 수 있는데, 첫째가 기능요소와 기능의 구조화라는 개념을 도시건축에 도입한 것이고, 둘째, 상징성을 도시환경에 부여하는 것, 셋째 유기체적인 개념으로 도시를 설계하는 것이다. 그의 건축 경향 또한 이를 벗어나지 않는다.
Yamanashi Communication Center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지어진 힘 있어 보이는 극장식 건물로 20세기에 지어진 사무라이의 성으로 거대한 설비 타워 안에 사무실, 스튜디오, 인쇄소 등이 자리잡고 있다. 다른 대부분의 ‘확장 가능한’ 건축물들처럼 그 형태가 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없이 확장할 수 있을 듯한 인상을 준다. 단게 겐조(Tange Kenzo)의 설계가 지닌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급변하는 세계의 변화에 발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이다. 그가 택한 가구식 구조는 동양과 서양 모두의 건축의 근원을 연장시킨다. 이것은 새로운 통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상쇄된다.
가운데가 빈 16개의 콘크리트 튜브가 대형 구조물을 지지한다. 이 튜브에 센터의 시설물들이 들어있다. 이 건물의 확장 가능한 특성은 건물이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4) Tange Kenzo, Fuji TV, Odaiba Tokyo, 1996
단게 겐조(Tange Kenzo)의 건축 경향은 그의 도시 건축 개념을 근거로 한다. 도시를 소통의 장으로 정의한 단게의 도시개념은 결국 도시가 에너지와 정보의 흐름에 의해 변화하는 하나의 유기체라는 개념으로 확장될 수 있다. 무기체가 아닌 유기체로 정의된 사회조직, 도시공간조직을 나무에 비교하였을 때 몸통과 줄기는 교통과 하부조직을 담당하는 기능요소로서의 코어시스템이 되고 에너지와 정보를 공급받게 되는 잎은 개별요소가 외어 기능에 의해 구조화된 도시를 표현하게 된다. 이때 잎과 줄기의 기능요소는 일방적인 소통을 넘어 상호보완적으로 에너지를 소통시키므로 기능요소들은 서로 다른 주기로 성장, 변화, 신진대사가 가능하다.
단게가 그의 도시건축에서 강조한 것은 도시환경에 상징성을 도입이다. 단게는 근대건축의 맹목적 추상화를 통한 의미의 제거를 비판하면서 도시환경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상징적인 요소를 도입할 것을 제안하였다. 단게의 상징은 과거의 전통적인 표현체계의 모방이나 인용이 아닌 시대적인 의미를 갖는 상징을 말하며 상징성을 통해 도시공간에 인지성과 인간성을 획득하려 하였다.(최창규, 건축과 도시, 산업도서출판공사, 1979)
후지TV본사는 단게 겐조(Tange Kenzo)의 정형적인 사각 모듈을 가지고 있다. 관람자는 우선 채움과 비움을 표현한 입면의 모습과 그 비운 공간의 정 가운데가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구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7층 높이의 건물에는 미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해 한 그의 노력이 느껴지며, 이 구는 후지TV 본사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인공위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세계 곳곳에 전파를 보내는 방송국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매체이다.
도시를 유기체로 본 그의 개념의 연장으로 이 건물 또한 하나의 줄기에서 영양분을 공급하듯, 기둥처럼 보이는 부분에 엘리베이터를 놓고 각 층으로 관람자 및 관계자를 이동시키고 있다.
5) Fumihiko Maki, Spiral, Tokyo, 1985
70년대 메타볼리즘(Metabolism) 그룹의 일원이었으면서도 직·간접으로 메타볼리즘(Metabolism)에 관계했던 구로카와(Kurokawa)나 이소자키에 비해 덜 각광받았던 마키 후미히코(Fumihiko Maki)가 90년대에 들어와 일련의 프로젝트로 현대 일본 건축계에서 부상하고 있다.
90년대 이전의 그의 주요 건축적 성과로는 다이칸산 힐사이드 테라스 집합주거(1966~79), 이와사키 미수라관(1979), 게이오 대학 도서관(1982)후지사와이 체육관(1984), 스파이럴(1985)등을 거론할 수 있으며 이외에 완성된 일련의 건축물로는 테피아, 도쿄 체육관, 쯔다 홀, 일본 컨벤션센터를 거론할 수 있다.
특히 테피아, 도쿄 도서관, 쯔다 홀은 90년대를 전후한 일련의 건축물로 미나토구와 시부야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각 건축물들이 국립경기장을 중심으로 500m반경안에 위치해 있고 밀도있게 설계되어 있다.
마키 후미히코(Fumihiko Maki)의 건축사고는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그것은 공간, 장소성 그리고 물질성이다.
공간 : 마키는 건축의 시작과 그 본질에 있어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공간계획을 하는데 있어서 주어진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재편성하는 일에서 출발한다.
장소성 : 건축에 있어서 시점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디서 서서 바라보느냐는 것은 부분에서 전체까지를 좌우하게 된다. 내부의 공간과 그 외부로 퍼지는 공간 혹은 외부의 풍경, 장소성과 관련성에 따라 피막의 상태가 결정되는 것이다.
물질성 : 공간을 중요시 여기는 마키는 공간을 이루는 실체이자 공간의 질 그리고 공간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디테일을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스파이럴에 대한 분석 내용이 없네요^^;;;)
6) Fumihiko Maki, Hillside Terrace, Tokyo, 1992
1969년에서 1992년까지 23년에 걸쳐 6개의 단계로 개발된 힐사이드 테라스(Hillside Terrace)는 다이켄야마에 위치한 주거, 상가, 문화시설의 복합 건물군으로 각각의 설계 단계에서 시간이라는 변수가 설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마끼의 군집형태와 연결의 이론이 자연스럽게 구현된 예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단계를 통해 공통되게 유지된 원리는 반복적으로 사용된 재료, 일정하고 친밀한 스케일의 확립에서 오는 건물의 정면과 길과의 상호작용, 보행자 공간의 다양한 설계에서 오는 전이공간의 역동성이다.
6개의 단계 중 1단계(1969)에서는 아파트와 상점의 2개의 3층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2개의 건물은 사이의 매개 공간, 코너의 선큰광장, 보행자 데크 등의 공간으로 둘러 싸여 있고 힐사이드 테라스의 건물군으로 진입하는 입구의 역할을 한다.
2단계(1973)의 대지는 주차장에 의해 1단계의 건물과 분리되어있고 자동차의 통행량이 증가되었기에 보행자 도로의 공간을 내부로 끌어들여 마당을 만들고 외부와 시각적으로 연결시킨다.
3단계(1977)에서는 보다 넓어진 대지의 깊이를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지형을 보존하는 내부 중정을 형성하게 된다.
4단계(1979)에서 덴마크 대사관이 대지의 끝에 굴곡된 입면을 가지면서 이질적이고 이국적인 요소로 자리잡게 된다.
5단계(1987)에서 지역사회의 모임과 활동을 위한 문화 공간을 기존 주차장의 지하에 만들게 된다.
6단계(1992)에서는 기존 대지의 도로 건너편의 대지를 이용하여 주거, 상점, 문화시설을 계획하는데 2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구의 용적률이 바뀌게 된다. 달라진 용적률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스케일을 유지해 주기 위해 건물을 세 개로 분할하여 신축하고 입면의 표현과 매스의 분절을 기존 건물들의 높이인 10m지점을 기준으로 하였다.
다_소결
메타볼리즘(Metabolism)의 3가지 언어에 맞추어 사례를 분석해 보았다. 1960년에서 70년중반까지의 건축물일 경우 Capsule, Metamorphosis, Growth요소 모두 표현되어지는 듯 하지만 1970년대 후반을 넘어설 무렵부터 이러한 메타볼리즘의 건축경향이 약해짐을 알 수 있었다. 건축 구조의 일부를 교체할 수 있는 개념을 말해주는 Capsule개념이 점차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메타볼리즘(Metabolism) 건축에서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진대사를 하는 유기체로써 건축물로 본다는 기본 개념은 변하지 않고 남아있어 Metamorphosis, Growth의 요소는 꾸준히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3_메타볼리즘 건축의 특성 결론
모더니즘 이후 포스트 모더니즘 혹은 네오 모더니즘 이라고 일컬어지는 현대의 시대정신은 보다 다양하고 다원화된 인간 본연의 특성을 중요시하게 되었지만, 우리가 만들고 있는 사회는 역설적이게도 획일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건축 공간에서도 이와 같이 새로운 공간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어지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Metabolism의 미래지향적인 건축관을 보여줌으로써 그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Metabolism의 형태의 표현방법에 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서구의 과학 발달에 영향을 받은 일본은 자신의 건축 전통과 융합하여 새로운 운동인 Metabolism을 시작하였다. 자신의 나라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기술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지속 발전 가능한 건축으로 향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건축관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특징들은 Capsule, Metamorphosis, Growth의 언어로 정리되어 질 수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모두 나타나지는 않지만Metabolism의 건축물들은 하나 이상의 동일한 특징을 가지게 된다. 현재 많은 논문들이 연구하고 있는 메타볼리즘 건축의 유동성은 1960년대~70년대 중반인 메타볼리즘의 제1시기에 나타나는 특징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특징들은 비획일화, 다양화를 추구하는 현대건축의 새로운 공간개념과 형태구성의 한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더불어 현대 사회에 만연한 건축물의 자아만을 위해 표현하고 복제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끝.
글쓰려고 내용을 보다보니 20년전 일본 여행 갔을 때 봤던 도쿄빅사이트 건물이 떠올랐습니다.
이게 정말 메타볼리즘 혹은 아라타 이소자키의 City in the Air의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건물이다 싶었어요.
약간 느낌 비슷하죠.
지금까지 일본의 독특한 건축 운동 혹은 양식이었던 메타볼리즘 건축에 대해 공부했던 자료를 올려봤습니다.
내용이 빠진 부분도 있고 빈약하고 부끄러운 부분도 있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는 선배하고 카톡하다가 요즘은 이런거 안좋아하겠죠? 했었는데 정말 관심 밖일 것 같은 느낌이에요.
1900년대의 많았던 건축적 변화들은 요즘 학교에서는 어떻게 공부하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혹시 몰라서 올려보는데 좋은 참고용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또다른 내용 찾아서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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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 메타볼리즘이 아주 자세히 되어 있네요. 영문은 한글로 바꿔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