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집에 들여온 새 아이폰! 아이폰 16 Pro 언박싱 후기 입니다.
저하고 와이프 둘다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요. 새 제품을 써본건 정말 오래됐네요. ㅠㅜ 와이프는 아이폰XR을 7~8년 째 쓰는 거 같고 저도 동생이 쓰던 아이폰12을 3년 넘게 쓰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이폰 16 Pro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이전에 쓰던 폰과 비교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오랜만에 언박싱하면서 겪은 당황스러운 이야기도 적어보겠습니다. 사전 준비물이 있었는데 안일하게 준비했다가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
1_아이폰 16 Pro 알아보기
☆ iPhone 16 Pro 제원, 특징
새 아이폰을 알아보려고 애플 홈페이지로 가봤습니다. 지금은 발매한 거 같은데 아이폰 16e 버전도 나오더라구요. 저의 관심사는 16 pro 라서 패스! 크! 첫 화면부터 너무 멋진거 아닙니까? ㅎㅎ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는 데 설명이 좌르르 나옵니다. 기술이 많이 발전된 것 같아요. 제 폰도 신기술일 때가 있었는데 견고한 소재와 얇아진 베젤 등 최신 기술이 많이 생겼네요.

아이폰 16 pro의 제원 비교입니다. 프로 모델은 프로와 프로맥스가 있습니다. 맥스 모델이 조금 더 크기가 크네요. 프로 모델은 렌즈가 3개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내추럴티타늄, 데저트 티타늄 이런 종류가 있었습니다. 엇…내추럴은…잘 몰랐네요. ㅎㅎ
무광 글래스 소재의 후면이 실물이 참 멋잇더라구요.
저장용량은 프로 모델 128기가 부터 프로와 프로맥스 1테라 모델까지 있습니다. 저장공간이 정말 크면 편하긴 하죠. 오래 쓸수도 있구요. 지금 저는 이미 256기가로 모자르는 지경이어서 아이클라우드까지 매달 요금을 내는데요..그것도 초과한 상태입니다.
크기 및 무게도 아이폰 고를 때 잘 고려해야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프로 모델이 200g 간신히 안넘는 것 같네요.
칩은 A18 Pro 칩을 사용하고 있네요.

아이폰은 제 오래된 기종도 여전히 이질감 없이 쓰고 있는데 새제품은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와이프가 쓸 예정인데 저도 종종 써봐야겠어요.
☆ 아이폰 비교
애플 홈페이지에는 아이폰 비교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사용중인 아이폰과 새 아이폰 비교를 해봤습니다.

비교하기를 클릭해서 아이폰 16 프로, XR, 12 를 골라서 비교를 해봅니다. XR과 12는 공홈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네요. 오래된 기종이어서 당연한 것 같아요. ㅎㅎ

디스플레이 크기는 세가지 모델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랫쪽에 폰 크기 비교가 있는데 폰 크기 대비 16 프로 제품이 디스플레이가 큰 편이네요. 아이폰 칩 번호도 많이 늘어났어요. 아무래도 최신 폰이 뭐가 더 적혀있습니다.
싱글카메라와 프로 카메라 시스템의 차이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핸드폰 쓰게 되면 후기를 남겨볼 생각입니다. 음..느낌 정도 적어보려구요. ㅎㅎ
크기는 XR보다 16프로가 작은데 디스플레이는 좀 더 큽니다. 베젤이 많이 얇아졌나봐요. 무게는 프로 모델이 조금 더 나가네요. 제 아이폰 12가 둘과 비교했을 때 얇고 가벼운 편입니다. 하하하
2_아이폰 언박싱
배송 온 아이폰 제품을 열어봅니다. 봉투 안에 뽁뽁이로 둘러싸인 박스가 나왔어요. 좀 견고한 종이 박스 내부에 아이폰 상자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폰 16 프로 박스에요. 데저트 티타늄 256GB 제품입니다. 와 박스의 촉감은 그대로 인데 왜이리 얇아진거죠? 언제 이렇게 바뀐건지 싶습니다.
옛날에는 박스가 그냥 스티커로 씰 처리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독특하게 여는 방법이 바뀌었네요?! 박스를 열고 뒷면을 보는데 와..반짝반짝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와이프가 사용중인 XR과 뒷면을 비교해봤어요.
아이폰 16 프로의 오묘하지만 영롱한 모습이 넘 맘에 듭니다. 옆면의 티타늄 재질도 좋고 뒷면의 글라스 실드도 멋지네요. 렌즈 3개가 좀 튀어 나와있긴 합니다.
앞부분은 보호 필름이 붙어 있고 충전 라인이 바뀌었네요. C타입이라니..ㅠ 저희 집은 아직도 8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물은 이게 끝! C타입 충전기가 없어서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보호필름 보고선 보호필름하고 케이스를 구매 하지 않은게 생각이 났습니다…그래서 얼른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3가지 아이폰 XR, 12, 16 프로를 앞뒷면 비교해봤습니다. 크기는 3개 다 별 차이가 없네요. 12가 제일 가볍고 작고 얇습니다. 16 프로는 묵직한 느낌도 있고 단단하고 견고한 촉감이 있습니다.
3_아이폰 사전 준비물!(C타입 충전기 구매 등)
☆ 아이폰 충전기가 바뀜!!!! C타입 충전기 필요
아아..충전기가 언제 바뀐지 모르지만 저희 집에서는 새 아이폰은 충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ㅜ 그래서 주변 애플 제품 샵으로 갔어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있는 에이샵 이라는 곳인데 관련 제품들도 대부분 있는 것 같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아니 그런데…정품 충전기, 충전 케이블, 젠더 등이 왜이리 비쌉니까?! ㅠㅜ 그래서 뭐 그냥 정품 말고 스피디 제품으로 사왔습니다. 충전만 하면 될 것 같아 일체형으로 사왔어요. C타입 충전기!
그리고 차에서 쓸 수 있게 기존 8핀과 C타입 호환 젠더도 쿠팡으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와이프는 차에 네비게이션을 케이블로 연결해야되다보니 구매를 해야했네요. 폰만 새거가 있으면 땡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군요..ㅠㅜ
☆ 액정보호 강화유리필름, 케이스 구매
위에 썼듯이 보호필름 붙어 있는 거 보고 액정보호 강화유리필름과 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빨리 배송되는 제품들 중에 평도 좋고 가격도 좋은 제품으로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케이스는 와이프가 자주 떨어 뜨린다고 해서 코너 보호가 되고 원래도 카드 수납제품을 쓰던 터라 카드 수납도 되는 케이스로 찾았습니다. 강화유리는 요즘은 다 가이드가 있나봐요. 그래서 적당한 거 그냥 골라봤습니다.
케이스는 신지모루 범퍼 강화 4DX 에어팁 카드 수납 케이스, 강화유리는 제트스킨 쉽게 붙이는 9H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아주 빨라서 바로 다음날 오더라구요. 한 이틀 있다가 뜯어서 장착해봤습니다. 제 아이폰 12용 제품도 같이 구매했는데 조만간 장착 후기도 별도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와이프가 폰 바꾸는 덕분에 제꺼도 바꿨는데 아주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4_오랜만에 아이폰 언박싱 후기
진짜 오랜만에 새 휴대폰이 집에 들여왔습니다. 넘나 오랜만이라 어떻게 뜯는 법도 바뀐걸 이제 알았고 충전케이블 방식도 바뀐 것을 몰랐습니다. C타입이라니…그동안 너무 관심 없이 살았나봅니다. 정말 관심 안가져도 충분히 잘 쓰고 있었거든요..(아..배터리가 빨리 닳긴 합니다.)
와이프 핸드폰을 바꿔주면서 언박싱도 해보고 에이샵도 가봤네요. 그리고 케이스와 보호필름도 꼭 같이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하하 없으니깐 아무것도 못해요. 떨어뜨릴 까봐 액정 깨질까봐 모셔두게 됩니다.
새 휴대폰을 제가 쓸건 아닌데 새거다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넘 이쁜거 같아요. 역시 최신 폰이 좋고 이쁘네요. 저도 케이스 바꿔서 새 폰 느낌입니다. ㅋㅋㅋ 언젠가는 저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다음 후기로 아주 만족했던 케이스와 보호필름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데이터 옮기는 후기도 준비해서 간단히 써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아이폰 16 프로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링크_애플 공식 홈페이지 iPhone 16 Prio 페이지 링크
☆ 이전 글 링크_건축물 후기 DZ Bank, Frank Gehry, 역동적인 건축물